北 이번엔 미사일 ‘시간차 도발’… 비행거리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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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n1vf68ea_e73d37130951770359321ac2643cd5fe21532894.jpg북한이 20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잇달아 동해상으로 쐈다. 앞서 18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미 7함대 주관의 다국적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비례성 또는 그를 능가하는 공세성을 띤 반응행동’을 위협한 지 이틀 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20일 오후 3시경 원산 일대에서 SRBM 1발을 동해로 쐈다. 비행 거리는 450km로 파악됐다. 이어 오후 5시 50분경 같은 곳에서 또다시 발사된 SRBM 1발은 600km 이상을 비행했다고 한다.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나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를 쏜 걸로 군은 추정하고 있다. 앞서 12일 원산 일대에서 탄도·순항미사일, 자폭 드론 등 ‘4종 섞어쏘기’에 이어 전술핵 투발 무기로 한미에 경고장을 날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서도 강력 반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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