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군무 中로봇 군단, ‘아갓탤’ 결승행…“솔직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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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33_loY0d6OX_f3a67fbe9ab8886c8841ad5b5a2da9074eeb4a8f.jpg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군단이 미국의 대표적인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결승에 진출했다. 춤과 쿵푸, 공중제비까지 선보이며 중국 휴머노이드 기술을 미국에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출신 스트리트 댄서 우위페이(27)는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만든 휴머노이드들과 팀 ‘호미스’를 꾸려 AGT 결승 무대에 올랐다. 우위페이는 13년간 주로 혼자 춤을 춰왔지만 올해부터 휴머노이드 로봇들과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호미스는 올 6월 첫 오디션에서 유니트리 G1 로봇 8대와 군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전원의 찬성을 받았다. 이달 8일 8강 무대에서는 로봇들이 발차기와 펀치, 공중제비 등 쿵푸 동작을 인간 댄서들과 동시에 수행했다. 심사위원은 “살면서 이런 엄청난(crazy) 것은 처음 본다”며 “완전 압도적이다”고 평가했다. 유명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는 “솔직히 조금 무섭다”면서도 골든 버저를 눌러 호미스를 결승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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