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등 젊은 층에서 음주 감소세가 두드러졌다.CNN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브라이언 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의대 교수 연구팀은 미국 성인 전반의 음주율과 과음율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과학 연보’에 발표했다.연구 결과 지난 1년간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한 성인의 비율(음주율)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2% 감소했다. 과음한 성인의 비율은 같은 기간 8% 이상 줄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미국에서 심각해진 2020년 음주량이 급증한 이후 감소세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대별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특히 젊은 세대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Z세대(18~29세)의 음주율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5% 이상 감소해 연령대 가운데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밀레니얼 세대(30~49세)의 과음율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