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만약 맞은 헌혈자’ 못 걸렀다…수혈용으로 병원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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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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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73_IcBA6rSC_e43336bbe70693ebcb63eebff106ef0939052a3f.jpg비만치료제 성분이 남아 있는 혈액을 수혈했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를 투약한 뒤 헌혈해 만들어진 수혈용 혈액이 올해 45건이고, 이 중 5건은 폐기되기 전 의료기관 등에 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 여부를 확인할 전산 장치도 없어 헌혈자의 자진 신고에 사실상 의존하고 있는 점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위고비·마운자로 투약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헌혈을 통해 만들어진 혈액제제(수혈에 필요한 성분으로 나눠 만든 혈액 제품)는 45건이었다. 이 가운데 5건은 폐기되기 전 의료기관 등에 출고됐다.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투약 사실이 사후 확인된 헌혈은 모두 34건으로, 이를 통해 혈액제제 65건이 만들어졌고 이 중 8건이 출고됐다.문제는 비만치료제를 투약한 사람의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됐을 경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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