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에게 추석 선물로 받은 한우가 상한 채로 배달돼 이를 알려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한 소셜미디어(SNS) 이용자 A씨는 “추석 선물을 택배로 받았는데 한우가 좀 상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사흘 만인 24일 조회수 100만건을 넘기며 관심을 모았다.A씨는 “그냥 버린다”와 “보낸 분에게 알리고 버린다”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며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물었다.사진에는 일부 색이 변한 한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A씨는 해당 고기가 진공 포장된 상태도 아니고 냄새도 이상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A씨는 선물을 보낸 사람에게 고기 상태를 알렸다.이후 A씨는 “보낸 분에게 연락하니 (문제가 된 한우를) 얼려서 보내달라고 한다”며 “업체에 클레임을 거신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에이고 이게 뭔 난리냐”며 “서로들 기분만 상하게 되는 추석 선물 문화”라고 토로했다.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선물을 보낸 사람에게 상태를 알리는 게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