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 계획’ 문서를 채택했다. 양국이 정례적인 고위급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외교부 간 차관급 고위 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자는 내용을 담았다.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한국과 멕시코가) 공급망 분야와 관련해 원유와 핵심 자원을 논의할 양국 부처간 대화 채널을 출범하기로 했다”며 “지난 5월 통화 이후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 기업에 추가 원유 물량이 공급되도록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은 7년간 진행된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했으며 국회 비준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개정 협정이 조속히 발효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했다.방산 협력 분야에 대해선 “멕시코가 추진 중인 군 현대화 과정에서 한국이 기여할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