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파묘’, ‘사바하’,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신작이자 배우 유아인의 복귀작으로 주목받는 ‘뱀피르’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2028년 개봉 예정이다.‘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장재현 감독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또 한 번 자신만의 오컬트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팽팽한 관계성과 밀도 높은 감정선을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유아인은 이교도 집단을 쫓는 청부업자 역을 맡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동요하지 않는 인물이 정체불명의 존재들과 마주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성민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금기를 깨뜨린 성직자로 분해 책임감과 죄책감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