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가 웅장한 전투와 비장한 분위기를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하며 대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삼국 내부의 격변과 끊이지 않는 전쟁 속에서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지도자들의 고독한 선택이 펼쳐질 전망이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의 격변을 배경으로 단 하나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영실’, ‘징비록’, ‘근초고왕’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과 김리헌, 홍진이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등이 주요 배역으로 합류했다.25일 공개된 1차 티저는 전쟁터 한복판에 선 김법민(이현욱)의 눈빛으로 시작한다. 개기일식이 드리운 전장 속에서 김법민은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두고 고민한다. 신라의 명장 김유신(박성웅)의 “너의 뜻은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는 질문과 아버지 김춘추(김강우)의 “마음을 정했냐”는 말은 한 인간이자 군주가 된 김법민의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