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도쿄 국립경기장의 문을 연 첫 해외 남성 아티스트는 다름 아닌 그룹 스트레이 키즈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MUFG 스타디움)에서 새 월드투어 ‘런 잇’의 해외 첫 공연을 열고 이틀간 14만 명을 불러 모았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이후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무대로 압축해 표현했다. ‘위인전’을 시작으로 ‘헬리베이터’, ‘부작용’, ‘더블 낫’ 등 초창기 곡을 연이어 불렀고, ‘매니악’, ‘신메뉴’, ‘소리꾼’, ‘특’ 등 대표곡으로 7만 관객의 떼창을 끌어냈다.또한 일본 미니 3집 수록곡 ‘저스트 어 리틀’과 ‘숙명’의 퍼포먼스도 처음 공개했다. ‘케이스 143’ 일본어 버전과 일본 가수 리사와 함께한 ‘소셜 패스’가 이어지자 객석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30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와 극장 라이브 뷰잉으로도 송출돼 현장 관객을 포함한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