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경주기행’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영성, 남권아, 김정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세 배우는 네 모녀의 복수 여정에 웃음과 긴장감을 더하며 극의 변수를 만들어낸다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간 기다린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복수극이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극 중 김영성은 첫째 장주(공효진)의 남편 석만으로 분했다. 억세고 거침없는 네 모녀와 달리 순박하고 무해한 인물로, 복수 여정에 동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독립영화 ‘빅슬립’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의 거친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로 극에 변화를 준다.남권아는 네 모녀의 복수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 필례 역을 맡았다. 필례는 엄마 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