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지난해 10주년에도 멈추지 않고 변주와 도전을 택했던 그룹 몬스타엑스가 ‘그룹의 정수’로 돌아왔다. 겹겹이 쌓인 경험을 토대로 마침내 가장 날카롭게 벼린 칼을 꺼내 든 것. 칼날의 끝에는 11주년에도 판을 뒤흔들겠다는 패기와 확신이 서려 있다.몬스타엑스는 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The Phase(더 페이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GIC(매직)’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지난해 9월 완전체로 발매했던 ‘THE X(더 엑스)’가 10주년을 아로새기면서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신보는 증명과 확장이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현 시점 몬스타엑스가 어떤 그룹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특유의 무드를 세련되게 확장했다.타이틀곡 ‘MAGIC’은 서로에게 강렬하게 이끌리는 순간을 마법에 비유하며, 통제할 수 없는 감정과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낸 곡이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강렬한 비트, 랩과 보컬이 어우러져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