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나홍진 감독이 북미 유력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할리우드 리포터는 나홍진 감독을 “아트하우스 영화 팬부터 액션 영화 팬까지 아우르는 국제적인 팬층을 구축한 한국의 거장”이라고 소개했다.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통해 강렬한 장르적 색채와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나홍진 감독의 작품 세계가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이번 선정과 함께 할리우드 리포터는 나홍진 감독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뷰에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감독의 연출 철학과 네 번째 장편영화 ‘호프’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이번 명단에는 1위를 차지한 ‘웨폰’의 잭 크레거를 비롯해 라이언 쿠글러(2위), 기예르모 델 토로(3위), 로버트 에거스(4위), 커리 바커(5위), 샘 레이미(6위), 페데 알바레즈(7위) 등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