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술 끊기보다 이혼 선택…음주 운전 벌금만 900만 원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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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72_Z9z5i47h_fcda469456b0e314dc8b3197a1bd18bb1b0944cd.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운동과 취미 생활을 둘러싼 부부의 갈등이 과거 음주 문제와 경제적 손실로 번진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가족보다 자신을 우선시한다는 아내의 불만과 이에 맞서는 남편의 입장이 공개된다.7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4회에는 이른바 ‘1순위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이 취미를 가족보다 앞세운다고 느끼고, 남편은 자신의 생활 방식과 경제적 기여를 둘러싼 아내의 지적에 반발한다.남편은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보디프로필도 촬영했다. 관찰 영상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다. 아내는 남편의 자기 관리가 가족의 일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토로한다.아내에 따르면 남편은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갔을 때도 정해진 식단 시간에 닭가슴살을 꺼내 먹었다. 보디프로필 준비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생신 모임을 취소한 적도 있다고 한다. 아내는 “남편은 본인이 인생의 1순위”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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