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대호가 일본에서 지켜봤던 오타니 쇼헤이의 성장에 감탄했다.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과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출연해 신동엽·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에서 함께 뛰었던 오타니를 떠올리며 “그때는 이 정도의 선수가 아니었다. 더 대단한 건 노력을 했다는 거다. 더 잘하기 위해 그만큼의 노력을 했기 때문에 미국 가서 성공한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분명히 저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노력한 게 보이니까 더 대단한 선수라고 인정하는 거다. 처음부터 잘했다면 ‘원래 잘했으니까’인데 일본에서 뛸 때는 투수도 중간정도였고 타자도 그렇게 기술이 좋지 않았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이대호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하는 지금의 오타니를 보며 그 뒤에 있었을 훈련과 준비를 짐작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 가서 준비하고 또 노력하고 홈런도 잘 치고 투수로도 잘하니까 어떤 노력 했을지 뻔하다”라고 말했다.후배들에게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