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톰 크루즈가 영화 ‘디거’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탑건: 매버릭’에서 직접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온 그가 이번에는 액션이 아닌 캐릭터와 연기에 무게를 두고 지금까지와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10월 개봉하는 ‘디거’는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톰 크루즈는 극 중 새로운 인물 디거 록웰을 맡아 기존의 강인한 영웅 이미지와는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톰 크루즈는 그동안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방식으로 작품에 임해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잠수와 고난도 스턴트를 직접 소화했고, ‘탑건: 매버릭’에서는 실제 항공 훈련까지 받으며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였다. ‘디거’에서는 이 같은 물리적인 도전을 넘어 인물의 내면과 감정 표현에 초점을 맞춘다.톰 크루즈 역시 이번 작품을 두고 “이렇게 나에게 도전이 될 만한 작품은 이전에도 없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