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누적 강연 1만 회를 돌파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옻독까지 견디며 약 40점의 작품을 완성한 ‘옻칠 작가’로 변신했다.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하는 ‘감이 차오른다~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창옥은 이날 약 4년간 옻칠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다. 우연히 옻칠 작품을 접한 뒤 매력을 느껴 스승을 찾아가 본격적으로 작업을 배우기 시작했다.과정은 쉽지 않았다. 옻을 다루면서 피부에 옻독이 오르는 일을 반복해서 겪었지만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김창옥은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까지 점차 단순해졌다며 옻칠을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몇 년간 작업에 몰두하면서 정신과 약까지 끊게 됐다는 자신의 경험도 전한다.작업 방식도 공개한다. 돌가루와 옻을 섞어 직접 색을 만들고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뒤, 큰 롤러로 한 호흡에 선을 긋는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