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뮤지컬 배우 진호가 ‘블랙메리포핀스’를 마치고 곧바로 차기작 ‘아나키스트’로 관객들을 만난다.진호는 지난 6일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생존자인 네 남매와 진실과 함께 사라진 보모 메리 슈미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리 스릴러다. 이번 여덟 번째 시즌은 하나의 사건을 네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 ‘올라운드’ 버전으로 관객들과 만났다.극 중 진호는 화재 사건에서 살아남았지만 당시의 기억을 모두 잃은 아이들 중 요나스 역을 맡았다.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인물의 감정선을 연기와 가창으로 풀어내며 무대를 이끌었다.진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은 뮤지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특히 네 가지 버전이 상연되는 특별한 시즌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