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이정은이 신하균, 지진희에게 돈을 빌려 5000만 원의 빚을 떠안았던 무명 시절부터 50대에 전성기를 맞기까지의 연기 인생을 털어놓는다.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359회에는 ‘끝인 줄 알았지’ 특집으로 꾸며져 이정은이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정은은 최근 개봉한 영화 ‘경주기행’을 비롯한 근황과 함께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20대에는 무대 뒤 스태프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30대에는 빚에 시달렸다. 이후 40대 단역 배우 시절을 지나 50대에 전성기를 맞기까지 치열했던 시간을 돌아본다.이정은은 주윤발을 보며 연기자의 꿈을 품게 된 사연도 밝힌다. 여러 극단을 전전하며 소품팀과 총무팀 등 무대 뒤에서 일했던 그는 뮤지컬 ‘빨래’를 계기로 무대 위 배우로 입지를 다져나갔다.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한다. 이정은은 직접 극단을 만들었다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