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정은이 주윤발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운 것은 물론 담배까지 배우게 됐다고 털어놨다.9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에는 이정은이 출연해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이정은에게 영향을 준 배우는 홍콩 스타 주윤발이었다.고등학교 3학년 때 영화 ‘영웅본색’에 빠졌다는 그는 함께 영화를 좋아했던 친구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이정은은 “친구는 중국어과를 갔고 저는 그 영화를 통해 연극영화과를 갔다”고 설명했다.유재석도 “주윤발 형님이 정말 우리에게 영향을 많이 줬다. 그 당시에는 그랬다”며 공감했다.하지만 주윤발에게 받은 영향은 배우의 꿈에 그치지 않았다. 이정은은 “저한테 담배도 가르쳐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속 주윤발의 모습을 보면서 흡연까지 시작했다는 의미다.유재석이 “주윤발을 보고 다른 걸 배워야 하는데”라고 받아치자 이정은은 현재는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