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복제 없는 구교환…하반기엔 액션 ‘부활남’·심리전 ‘폭설’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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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82_AVtCPkJm_4835fe2e95ad67ad5b439167a6808fd7da887ccb.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구교환이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꺼내 들며 202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상반기 세 작품을 잇달아 흥행작 반열에 올린 데 이어 하반기에는 ‘부활남: 더 레드’와 ‘폭설’을 선보이며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행보를 이어간다.구교환은 30일 개봉하는 ‘부활남: 더 레드’로 한국 영화 기대작이 쏟아지는 이달 극장가에 출격한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은 지 72시간 만에 부활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취업준비생이 의문의 추격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이다.극 중 구교환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평범한 청년의 일상부터 정체불명의 집단에 맞서는 순간까지 폭넓게 소화한다. 능청스러움과 진중함을 오가며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리는 한편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도 도전한다.이번 작품은 구교환이 상업영화에서 처음으로 ‘원톱’ 주인공에 나서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원작 웹툰 특유의 개성 강한 설정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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