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봉태규가 러시아 황실의 복잡한 불륜사에 혀를 내두른다.15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10회는 ‘권력자의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역사 전문가 류한수·윤영휘, 심리 전문가 조영은과 함께 권력자들의 사랑이 역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이날 러시아 황제 표트르 1세와 그의 여인들, 외도 상대가 얽힌 관계가 소개되자 봉태규는 “바람피우는 사람들, 참 부지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특히 외도남이 황후에게 보냈을 것으로 추정되는 러브레터를 접한 봉태규는 “이건 저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라며 직접 편지를 읽는다. “나의 마님!”으로 시작되는 문구에 자신의 출연작 영화 ‘가루지기’ 속 변강쇠를 떠올리며 웃음을 더한다.세계 정·재계 거물 12명과 얽힌 한 여성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 여성은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도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소개된다.불륜을 이어가면서 권력까지 키워갔다는 이야기에 장항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