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추석 극장가에 ‘재개봉작’이 예상 밖의 흥행 복병으로 등장했다. 새 영화가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7년 만에 극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추석 연휴 하루 전인 23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엔드게임)의 재개봉 타이틀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앙코르)다. 2019년 개봉한 ‘엔드게임’은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영화로, 개봉 당시 국내 누적 관객 139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전 세계에서도 8억5837만 달러(1조1855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글로벌 영화 흥행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이번 영화는 여름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압도적 흥행세를 보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향한 관객의 관심이 다시 높아진 시점에 재개봉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