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없는 절대 악”…‘호프’ 히든카드 음문석, 문제적 영화의 문제적 양배 [인터뷰]

작성자 정보

  • 연예 작성

컨텐츠 정보

출처 안내 본문은 수집된 요약·발췌 수준입니다. 전문·저작물은 원 제공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본문

574640710_82kmGvsW_be242f63c2241ea19d4282d1ace0fc6316c3873f.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 작품 전체의 서사를 뒤흔드는 가장 강렬하고 결정적인 인물은 황정민이나 조인성이 연기한 주연 캐릭터가 아니었다. ‘문제적 영화에서 가장 문제적 인물’, 음문석이 완성한 양배다.영화 속 마을 외곽에 사는 수상한 목수 양배는 우연히 아기 외계인을 포획하며 마을을 외계 생명체의 습격에 휩싸이게 만든 대재앙의 원흉이다. 허름한 차림새와 툭 튀어나온 앞니, 서늘한 눈빛까지. 음문석은 그런 양배 특유의 의뭉스럽고 불쾌한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구현해 냈다.●“악의 없이 그린 절대 악”나홍진 감독이 음문석에게 설명한 양배라는 인물은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인물이지만 절대 악’이었다. 절대 쉽지 않은 설정이었지만, 음문석은 고민 끝에 어린아이에게서 해답을 찾았다고 돌이켰다.“고민하다가 친한 누나의 3살 아이가 위험한 쪽가위를 입에 물고도 아무렇지 않게 웃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아이들은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그게 나쁜 일인지조차 모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압데이트 공지


후원 리스트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datanala youtube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