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수많은 사람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남기는 후회에 대해 “너무 바쁘게 살아 인생을 더 즐기지 못한 것”이라고 짚었다.23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지역 매출 1위 장례식장 대표에서 은퇴해 버려진 동물들을 돌보며 살고 있는 박창덕 씨가 출연했다.이날 박 씨는 수많은 죽음을 지켜보며 자신이 깨달은 삶의 의미를 털어놨다. 그는 서장훈에게 “사람들이 유서에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무엇일 것 같냐”고 물었다.서장훈은 “너무 바쁘게 살아왔다. 인생을 더 즐기지 못한 게 후회된다는 내용일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 씨는 “열에 열 명은 한 번 더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고 얘기한다”고 말했다.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죽음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은 그의 인생까지 바꿨다. 박 씨는 “백억이 있든 천억이 있든 쓰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앞으로 남은 삶은 재미있게 살다 가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