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복귀 후 첫 완전체 앨범으로 세계 팝 음악 시장의 최정상에 다시 우뚝 섰다. 북미 유력 시상식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받았다.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8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으로 ‘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은 팝 디바 마돈나와 사브리나 카펜터가 협업한 ‘브링 유어 러브’, 핑크팬서리스와 자라 라슨의 ‘스테이트사이드’, 레이의 ‘웨어 이즈 마이 허즈번드!’ 등 쟁쟁한 히트곡들을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케이팝 역사에도 고무적이다. 지난해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합작한 ‘아파트’(APT.)가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방탄소년단까지, 케이팝 아티스트가 2년 연속 최고 권위의 본상을 휩쓰는 진기록을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