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추영우와 김소현이 사랑에 서툰 대학원생들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와 대학원생들의 일상을 담는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 유작이다.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첫 방송을 앞두고 민효정 작가는 작품에 대해 “명문대 대학원생들이 주인공인 로맨스 드라마”라며 “공부를 잘하는 것과 연인의 마음을 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나이나 높은 지위, 인생을 지탱해 온 원칙조차 모두 무너뜨리는 것이 연애”라고 설명했다.이어 “연애를 잘 모르는 박사들의 환희와 절망이 우리 드라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