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디거’, 46년 커리어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 (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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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nKzjs0x3_b270e207c38f41595195a4a23d59c349777c2543.jpg[동아닷컴 정희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디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톰 크루즈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디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평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를 보는 청중으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다양한 영화에 참여하는데 이냐리투 감독님은 역대급 감독님이었다. 그간 영화계 거장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려왔는데 이냐리투 감독님 역시 역사적인 인물이자 거장이고 엄청난 예술가”라며 “‘디거’ 같은 장르는 읽어본 적도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였다. 세계관도 인물도 역대급이라 이 작품을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감독님이 9년간 준비한 작품이라고 하더라. ‘탑건 매버릭’ 촬영 첫날 프로듀서님을 통해 연락주셔서 만났는데 몇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거’는 시네마틱한 관점에서 볼 수도 있지만 모든 면으로도 어나더 레벨이다. 내 커리어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작품”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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