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블랙퀸즈가 최혜빈의 만루홈런과 김온아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0대15 무실점 콜드승을 거뒀다.1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에서는 블랙퀸즈가 시즌 아홉 번째 경기에서 부산 야구팀 올인과 ‘역리벤지 매치’를 펼쳤다.블랙퀸즈는 1회부터 앞서갔다. 상대 수비 실책 등을 틈타 2점을 먼저 뽑은 데 이어 2회 김세현의 태그업으로 한 점을 추가했다. 3회에는 송아와 박민서, 최혜빈, 김온아의 활약을 묶어 0대6까지 달아났다.마운드에서는 선발 아야카가 올인 타선을 틀어막았다. 아야카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 이닝과 팀 선발 투수 최초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4회에는 송아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이어 김온아까지 적시타를 보태면서 점수 차는 0대9로 벌어졌다.승부는 5회 완전히 기울었다. 무사 만루에서 박민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추가한 뒤 최혜빈이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블랙퀸즈 창단 후 처음 나온 그랜드슬램이었다.0대14로 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