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20년 만의 음악방송 무대를 앞두고 ‘노래 울렁증’을 고백한다.3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래퍼 ‘G.C 해머’로 2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공개된다.이날 지상렬은 마이티 마우스, 경리와 함께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선다. 그는 “생방송을 앞두고 선잠을 잤지만 출근길부터 반겨주는 팬들에게 좋은 기운을 느꼈다”며 설렘을 드러낸다.하지만 리허설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지상렬이 실수를 막기 위해 자신만의 소품을 챙겨온 데 이어 뜻밖의 행동까지 하자 쇼리는 “G.C 해머 형님이 가요계 음방 리허설의 분위기를 바꿨다”고 말한다. 이에 지상렬은 “그런 게 아예 안 되는 거였어?”라며 뒤늦게 당황한다.달라진 음악방송 문화에도 적응한다. 마이티 마우스가 대기 시간에 ‘소주밤’ 안무 챌린지를 연습하자고 하자 지상렬은 “생방송에 집중해야지. 여기 챌린지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