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도훈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궁궐의 목소리’로 관람객을 만난다.김도훈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창덕궁 희정당을 배경으로 한 공예 전시 ‘조선 공간 미학: 백(白)의 질서’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한다.‘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가을 서울 5대 궁궐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가유산 축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12회를 맞아 ‘궁, 예술을 깨우다’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 의례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김도훈이 목소리로 안내하는 ‘조선 공간 미학: 백(白)의 질서’는 비움과 절제, 균형과 여백을 통해 조선의 미의식을 ‘백(白)’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시다. 희정당의 목조 건축이 간직한 리듬과 여백 속에 전통 및 동시대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김도훈은 관람객들이 작품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목소리로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