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아일릿이 기존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벗고 서늘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아일릿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REAK EVEN’의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 ‘BURN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는 상대에게 쏟아부은 감정의 매몰비용을 자각하고 분노를 터뜨리는 찰나를 담아다.공개된 사진 속 아일릿은 어둠이 짙게 깔린 공간을 배경으로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잔상을 남긴다. 특유의 발랄함 대신 시크하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내세우면서도 키치하고 감도높은 오브제를 매치해 ‘아일릿 코어’ 정체성을 놓치지 않았다.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된 콘셉트 필름 서사와도 맞닿아 있다. 필름이 멤버 각자의 스토리와 감정선의 미세한 동요를 담아냈다면, 포토는 그 서사 속에서 가장 극적이고 폭발적인 감정의 순간을 포착했다.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5집 ‘BREAK EVEN’은 손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