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남편, 강압적 부부관계 인정…“안 그러면 무한정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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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86_FEcLnqVX_7de4c8821094b729ea2cac5e6617e3449bc79775.png[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결혼 지옥’에 강압적인 부부 관계와 6억5000만 원의 빚으로 40여 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부부가 등장한다.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6회에는 이혼 후에도 7년째 곰탕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아직도 부부’가 출연한다.이날 아내는 결혼생활 동안 자신의 의사가 존중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싫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남편이 강압적으로 부부 관계를 이어갔다고 털어놓는다. 자궁근종 수술 후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남편이 자신을 배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남편은 강압적이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강압적으로 하지 않으면 무한정 기다려야 하지 않느냐”, “젊은 나이의 욕심이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한다.이어 “나는 젊은 피고 왕성한데 어떻게 소모하느냐. 부인밖에 더 있느냐”고 주장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다.갈등은 사업에서도 이어졌다. 코로나19 이후 곰탕집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남편이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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