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7~8년 슬럼프 고백 “후배들에게 사정하며 다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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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86_AaIUoQVm_9296f5dd596edf5bc7f1d97ca1f30a6758f19f3d.pn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7~8년에 걸친 긴 슬럼프를 딛고 다시 정상에 오른 과정을 털어놨다.4일 방송된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8회에서는 K팝 안무가이자 원밀리언 대표로 활동 중인 리아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리아킴은 2000년대 팝핑과 락킹으로 세계 대회를 섭렵했지만 이후 긴 슬럼프를 겪었다.특히 코레오그래피 분야에서 다시 인정받기 위해 기존 경력과 자존심까지 내려놨다고 밝혔다.그는 후배들에게 직접 부탁해 작업에 참여하고, 다시 배우는 과정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미 이름을 알린 댄서였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코레오그래피에 뛰어들었다.그 결과 트와이스 ‘TT’, 아이오아이(I.O.I) ‘너무너무너무’, 선미 ‘가시나’ 등 K팝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안무를 만들어내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선미는 리아킴의 영향력에 대해 “리아킴 이전의 K팝 안무는 멋진 춤이었다면, 리아킴 이후의 K팝 안무는 춤이 하나의 이야기가 됐다”고 평가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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