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바리톤과의 크로스오버 듀엣을 새로운 음악적 콘셉트로 선보인다.이사벨은 지난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승격 30주년 기념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서 바리톤 김승환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나라’를 불렀다.이날 이사벨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Another Heaven(My Eden)’과 ‘나의 아리랑’도 선보였다.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으로 활동한 김승환과의 협연을 통해 팝페라와 바리톤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했다.이사벨은 “미국에서 혼성 보컬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던 시절부터 오페라 무대에서 바리톤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할 기회가 많았다”며 “이번 김승환 바리톤과의 공연에서도 두 사람의 음색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공연을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서 새로운 콘셉트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팝페라의 감성과 바리톤의 깊은 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