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박소담은 시·청각장애인도 영화를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는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의 음성 해설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버전은 박소담의 스크린 복귀작인 ‘경주기행’에서 호흡을 맞춘 김미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중심으로 추기경들의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일을 그린 정치 스릴러다.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했다.이번 작품에서 박소담은 작품의 긴장감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전달하는 데 집중,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소담은 “뜻깊은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영화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이번 작업은 저에게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소담이 참여한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은 믹싱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