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부산)|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김혜자(84)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영화 측이 “단순한 감기 기운이 있을 뿐”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김혜자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정된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홍보사 관계자는 7일 김혜자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단순한 감기 기운이 있으신 상태”라며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연세와 컨디션을 고려해 일정을 조절했다”며 “현재 정해진 일정은 모두 예정대로 소화하실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여전히 찬란하게’를 연출한 송일곤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김혜자는 연분홍빛 한복을 입고 관객과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다만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송 감독 등 주변의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