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양자경 “이창동·박찬욱·봉준호과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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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83_hpJxskNo_4d190d956c5c07e2116a2238ff709e6bbf4bbe6e.jpg[해운대(부산)|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양자경은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서 “부산에 다시 오게 돼 행복하다”며 “아시아에서 시작해 우리의 문화와 언어를 세계와 나누자는 목표를 함께 이뤄왔다”고 수상의 의미를 밝혔다.15년 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양자경은 “지난번에 왔을 때부터 15년이 흘렀다. 도시도 멋지고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일 전에 도착했는데 쌍무지개가 떴다. 좋은 징조인 것 같다”며 부산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소개했다.이번 수상에 대해서는 자신의 배우 인생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정을 겹쳐 설명했다. 그는 “이 상을 받는다는 건 정말 감사드리고 제게 의미가 크다”며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저도 오랜 길을 걸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모두 아시아에서 시작했고, 그렇게 하면서 ‘글로벌로 가자, 우리의 문화와 언어를 글로벌로 나누자’라는 목표를 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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