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효리가 폭염 속에서도 3시간 맛집 웨이팅을 강행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저건 상순 오빠도 못 참아”라며 혀를 내두른다.1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특별외교관으로 출격한 가운데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여자친구와 취업준비생 남자친구의 갈등을 들여다본다.두 사람의 갈등은 여자친구의 남다른 ‘핫플 사랑’에서 시작된다. 유행하는 장소라면 직접 찾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친구는 빵집을 찾기 위해 1시간 40분을 이동하고, SNS에서 화제가 된 소금빵을 먹으려고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날씨에도 3시간을 기다린다.그 사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가방과 양산, 빵 봉투까지 챙기며 사실상 ‘무급 매니저’ 역할을 한다. 결국 “더워서 너무 힘들다”며 지친 모습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저건 상순 오빠도 못 참아”라고 말한다.여자친구의 요구가 계속되자 고준희도 참지 못한다. 처음에는 교복 모델과 미인대회 출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