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동휘, ‘부활남’ 특별출연…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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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99_tJFRuH2s_1e824ab41e66f0349134ece046e33ec205548286.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김유정과 이동휘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 특별출연해 극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는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작품에 녹아든 두 배우가 짧은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얻고, 의문의 추격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극 중 김유정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석환,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블랙(신승호)과는 또 다른 능력을 가진 블루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스스로를 지킬 힘이 약해 인큐베이터 안에서 연명하는 블루는 김유정의 존재감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이동휘는 석환의 절친 영하(강기영)가 운영하는 한림 체육관의 체육관생으로 등장한다. 석환을 돕다가 성당에서 겪은 무용담을 늘어놓는 영하를 심드렁하게 대하는 인물로, 이동휘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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