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점화 ‘플레어 유’, “‘러브후드’로 1위하고 싶어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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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99_6OZiWwJ8_f6836866d9606819122e6c2820585aec5aa7ee09.jpeg[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치열했던 서바이벌의 열기 뒤편, 방향을 찾아 헤매던 두 소년이 비로소 한 팀으로 마주 섰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보플2)에서 참가자로 처음 만났던 두 청춘, 최립우와 강우진이 케이(K)팝에서 보기 드문 남성 듀오로 새출발을 알렸다. ‘불꽃’(Flare)이란 이름처럼 화려하게 점화한 듀오팀 플레어 유(FLARE U)다. 앞서 미니 1집 ‘유스 에러’(YOUTH ERROR)로 첫발을 뗐던 이들이 5개월 만에 미니 2집 ‘러브후드’(LOVEHOOD)를 들고 돌아왔다. 사랑이라는 낯설고 눈부신 감정을 마주하며 훌쩍 자라난 두 소년의 이야기다. “‘너 땜에 웃게 되지’란 가사처럼 빵빵 터지는 사이” ‘보플2’가 끝난 직후,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무게감을 견뎌야 했다. 타이베이 출신인 멤버 최립우는 서툰 한국말과 날카로운 평가에 다소 위축돼 있었고, 강우진은 동료들의 잇단 데뷔 소식을 지켜보며 씁쓸함을 삼켜야 했다. 최립우는 방송 이후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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