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는 14일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큰 폭 증가하고 소비 등 내수가 개선세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재경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경제동향(그린북) 8월호를 통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재경부는 지난달 발표한 그린북 7월호에서 “경기회복 흐름이 공고해 지는 모습”이라고 표현한 뒤 이달에는 평가 수위를 보다 긍정적으로 전환했다. 다만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취약계층·부문의 어려운 고용여건 등 민생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중동전쟁 및 미국 관세부과 조치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짚었다.6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전산업생산(전월 대비 2.3%), 소매판매(4.2%), 설비투자(21.7%)가 모두 증가했다.7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등의 호조로 전년동월 대비 62.8% 급등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41억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