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이번에는 저렴한 계란을 선보인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착한소주’와 ‘만땅맥주’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가격이 급등한 계란까지 상생품목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공은 하나금융그룹·소상공인연합회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을 맺고 전국 동네슈퍼 약 4000곳에 ‘the착한계란’ 12만 판 공급에 나섰다. 착한계란의 소비자 판매가는 계란 30개들이 2판(60개)에 9990원으로 지난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8월 소비자가 기준 60개 계란값이 1만 4664원인 점을 감안하면 착한계란은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약 32% 저렴하다.상생 프로젝트 상품은 소진공이 주요 소상공인·유통 협·단체와 연계를 통해 전국 동네 슈퍼마켓에 저렴하게 물건을 공급하는 협력 사업이다.소진공이 계란을 세 번째 상생품목으로 선택한 배경에는 최근 계란 가격 상승이 있다. 축산물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