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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재 아닌 주류로”… 웨딩 시장 바꾼 랩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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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03_DJnhzQIS_f56ebeef68f776afbe0c334b3a4fe2b511fc9820.jpg웨딩 주얼리 시장에서 랩다이아몬드가 실용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광학적 성질이 유사하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다는 점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요인이다. 스와로브스키 CEO 알렉시스 나사드는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약혼반지 시장의 60% 이상이 이미 랩다이아몬드를 선택하고 있으며, 향후 2년 내 8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는 국내 시장에서도 가속화되고 있다. 랩다이아 전문 브랜드 어니스트서울에 따르면 올해 3~8월 프로포즈반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급증했다. 선호하는 디자인과 규격도 다변화되고 있다. 클래식한 라운드컷 외에도 오벌컷, 페어컷, 마퀴즈컷 등 다양한 팬시컷 수요가 늘었으며, 상대적으로 큰 캐럿 사이즈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특히 밴드에 스톤을 조밀하게 세팅한 파베 디자인 등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념일이나 이니셜을 새기는 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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