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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복 관세에… 트럼프 “美정부 조달서 배제” 또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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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28_bvCgSnfs_3df1edb766c2aaf0df199632bd3f1570b437689d.png“상호주의 없이는 접근도 없다(NO RECIPROCITY, NO ACCES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캐나다산 제품을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에서 배제하도록 지시했다. 또 캐나다산 유제품과 대부분의 주류, 오토바이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도 내놨다. 같은 날 캐나다가 약 200억 달러(약 28조 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자, 즉각 추가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캐나다가 미국 기업들의 정부 조달시장 진입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방총무청(GSA)에 미 무역대표부(USTR)와 협력해 캐나다산 제품을 GSA의 다수공급자계약(MAS)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MAS를 통한 미 정부 조달시장 규모는 연간 500억 달러가 넘는다. 로이터통신은 양국 무역분쟁의 “새로운 격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캐나다산 일부 유제품과 대부분의 주류, 오토바이의 수입을 29일부터 금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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