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명의 ㎡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서울 평균인 1268만 원을 넘어섰다. 서울에서도 동대문·강서구가 서울 평균을 웃도는 등 일부 비강남권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았던 일부 지역이 서울과의 격차를 좁히는 이른바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14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는 1268만 원이었다. 1월과 동일한 수치다. 동대문구의 ㎡당 중위 실거래가는 1월 1218만 원에서 8월 1300만 원으로 높아졌다. 서울 대비로는 0.96배에서 1.03배로 올라서며 8월에는 서울 전체 가격을 소폭 웃돌았다. 같은 기간 강서구 역시 1239만 원에서 1336만 원으로 높아지며 서울의 0.98배에서 1.05배로 상승했다. 성북구는 1월 1146만 원에서 8월 1260만 원으로 높아졌다. 서울 전체와 비교하면 0.90배에서 0.9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