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제약은 베트남 정부·제약업계 사절단이 지난 11일 충북 진천공장을 방문해 의약품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체계를 견학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베트남 보건부 의약품관리국(DAV)을 비롯해 제약·바이오 공단 개발사 뉴테코(Newtechco), 피토파마(PHYTOPHARMA) 등 현지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사절단은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제약·바이오 공단 조성 사업과 연계해 한국의 의약품 생산시설과 운영체계를 살펴봤다. 대원제약은 진천공장의 생산 자동화 설비와 정보기술(IT)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사례를 소개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 간 제약·바이오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베트남 의약품청은 지난 9일 국장급 양자회의를 열고 한국 의약품 허가 심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을 참조국으로 지정하는 방안과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이어 방한한 베트남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