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가 준대형 간판 세단 ES의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 ‘올 뉴 E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이 모델은 다음 달 1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S는 1989년 일본 도요타 산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가 출범과 함께 처음 선보인 차량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제네시스 G80,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과 경쟁하는 차급이다. 이번에 8세대 완전 변경으로 돌아온 ES에는 전기 모델이 처음으로 추가됐다. 신형 ES는 가솔린 모델 없이 하이브리드 4개, 전기차 5개 등 총 9개 모델로 출시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전륜구동 전기 모델인 ‘ES 350e’ 기준으로 1회 충전당 478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형 ES는 모두 도요타 그룹의 차세대 차량 뼈대 플랫폼인 GA-K 플랫폼이 적용됐다. 전면과 바닥, 후면의 차체 강성을 높여 진동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빠른 조향(방향 조절) 반응과 부드러운 가·감속이 가능해진 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