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페이크가 만들어지기 전 위변조를 막고, 생성된 콘텐츠의 진위를 판별하는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을 개발한 ‘스틸컷’이 정부의 AI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약 3배 많은 268개 기업이 몰려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 17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모험·도전적 AI 스타트업 투자대상 발굴 경진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대회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췄지만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매출이나 기존 투자금액보다 기술·혁신성과 모험투자 적합성, 시장·사업성, 팀 역량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결선에서는 기술·혁신성, 모험투자 적합성, 시장·사업성이 각각 30%, 팀 역량이 10% 반영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268개 기업이 지원했다. 지난해 91개사보다 약 3배 늘어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