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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전환, 기술보다 어려운 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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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bFkEO96d_adb921e98396a7a2ed9acb6ae1eba70d82eab087.jpg에너지를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에너지 대계를 새로 짜야 할 만큼 지금의 선택은 어느 때보다 무겁다. 그러나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에너지는 산업과 경제, 국민의 일상까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데다 이해관계도 복잡해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세계 여러 나라도 저마다 처한 여건에 따라 다양한 해법을 내놓고 있다. 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수용성과 국민 공감을 높이는 일을 전담해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독일·캐나다·일본·체코 네 나라의 대표 전문기관과 함께 각자의 경험이 서로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각 기관이 따로 진행한 인터뷰를 하나의 주제 아래 오간 대화처럼 엮어 ‘가상 대담’으로 구성했다. 사회는 이주수 재단 대표이사가 맡았다.이주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사회)=“오늘은 독일과 캐나다, 일본, 체코 네 나라의 전문가를 모시고 각 나라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무엇을 겪었고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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