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가전 구독 서비스를 기업 고객으로까지 확대한다. 2024년 가전 구독 서비스를 내놓은지 2년 만에 공공기관과 호텔, 병원 등 기업간거래(B2B)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신혼부부와 고령층을 겨냥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새로 내놓는다.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열린 ‘삼성 AI 구독 2주년 미디어 브리핑’에서 “B2B 삼성 AI 구독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식당이나 사무실 등을 운영하다보면 가전 구매 같은 초기 고정비가 굉장히 많은 부담”이라며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면 (구독하는 기업들의) 사업 성공 확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공공임대주택과 기숙사, 숙박시설, 병원·요양시설 등이 삼성전자가 눈여겨본 기업고객 대상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기업 전용 ‘B2B 블루패스’에는 최대 6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관리하는 ‘시간맞춤 집중케어’, 고장 등에